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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

홍경화 2016-06-20 (월) 21:31 7년전 1640  

(주)한일사료 고 차두흥 회장 기념

동아시아 건축 도시 역사 콜로키움

 

 

제18차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동아시아건축역사연구실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은 서울 용산구 도원동에서 1929년 10월 24일 태어나 1968년 11월 “신뢰는 기업의 초석”이라는 경영철학과 “연구개발, 인화단결, 책임완수”라고 하는 사훈 아래 (주)한일사료를 창업하여 이끌어 오시다가 1999년 2월 1일 작고한 고 차두흥 회장님의 기업가 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주)한일사료의 후원으로 매월 개최되는 연구자 중심의 학술토론회입니다. 여기서는 고대부터 1945년 이전까지 한중일 삼국의 강역에서 전개된 건축 및 도시 관련 유적, 유물, 사상, 제도 등 제반 문화 현상을 중심으로 주요 쟁점들을 밀도 있게 다루게 됩니다.

이번 제18차 콜로키움은 늦은 감이 있지만 건축 역사 연구자를 조명해 보는 자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문화유산의 보존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이한철, 일본의 이토 츄타와 세키노 타다시, 중국의 양사성 등을 선택하였고 이들의 역할을 평가해 보고자 합니다. 특히 이한철은 사료의 부족으로 아직까지 그다지 조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관련된 자료가 광범위하게 수집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를 위하여 “근대 시기 동아시아 문화유산 보존의 선구자들”라고 하는 주제를 설정하여 다음과 같이 두 분의 발제자를 초청하였습니다. 많은 성원과 열띤 토론을 부탁드립니다.

 

■ 발표주제

- 이정아(청화대 박사)

이한철 관련 기록의 분석과 양사성 보호사상의 연구

 

- 김영재(펜실베니아 대학 박사/한국전통문화대 교수)

근대 시기 동아시아 문화유산 보존에서 이토츄타와 세키노 타다시의 역할과 그 의미

 

■ 시간2016년 6월 24일(금) 오후 5-8시

 

■ 장소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 신소재 공학관 6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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