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연구실 주관 전시회우리 연구실에서는 2011년 처음으로 건축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에 대한 도시전시인 “경성 1930"은 청계천 문화관과 함께, 고건축도면에 관한 전시인 ”마음으로 그린 꿈, 역사로 이어지고“는 수원 화성박물관과 각각 열었다. 연구실의 구성원들이 적지 않은 희생이 있었으며 성과는 매우 높았다. 특히 고건축도면에 관한 전시는 동아시아 삼국의 도면을 서로 비교하는 세미나까지 열었으며 서울의 1930년대를 조명한 도시 전시는 토쿄와 요코하마에서도 순회전을 가졌다. 이러한 전시는 연구실이 세계 무대를 향해 발전해 나가는 하나의 초석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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