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 연구실에서 박사학위를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그 두 주인공은 박진홍, 이호선 학생입니다. 학생이라는 호칭이 어울리지 않게 만학도들입니다. 일상적인 여건이 아닌 상황에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준 두 학생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여기에 머물지 말고 부단히 자기 계발을 통해 성실한 연구자로서 학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