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아크 김해미술관 전시안내: 한글 정원 - 마음을 읽는 정원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클레이 아크 김해미술관 전시안내: 한글 정원 - 마음을 읽는 정원 > 공지사항

[국내] 클레이 아크 김해미술관 전시안내: 한글 정원 - 마음을 읽는 정원

한동수 2014-06-12 (목) 11:17 3년전 658  

2014년 봄. 여름. 가을. 겨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아티스트 가든에서 《한글 정원 - 마음을 읽는 정원》展을 개최합니다.
정원가와 예술가의 협업으로 ‘주제가 있는 정원’을 매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 해 그 첫 정원을 소개합니다.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와 캘리그래퍼 강병인의 글씨로 만나는 이상(김해경, 1910 ~ 1937)의 〈이런 시詩〉 그리고 김소월(金素月, 1902 ~ 1934)의 <진달래꽃>, <초혼>, <엄마야 누나야>, <눈>, <산유화>, <둥근해> 등 6편의 시가 있는 정원입니다. 짧은 시의 구절은 긴 여운을 남기며 마음을 파고듭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을 읽는 한글 정원에서 편안한 쉼과 예술의 향기를 함께 누려보시기를 바랍니다. 


강병인 KANG Byung-In (1962, 합천)
호는 영묵永墨. 서예와 디자인을 접목시킨 캘리그래피를 통해 한글 글꼴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멋글씨 예술가. 우리말의 의미와 소리, 감정 등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작품으로 한글 디자인 영역을 한층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로 전통의 현대적인 재해석이다. 현재 '강병인캘리그라피연구소 술통'을 운영하며 예술적 가치와 디자인적 가치로서의 한글을 연구하고, 우수성을 찾아내고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오경아 OH Kyung ah (1967, 서울)
오경아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2005년부터 영국 에식스 대학교에서 7년 동안 조경학을 공부하며, 정원 디자인과 가드닝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들을 전해왔다. 정원을 잘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식물에 대한 이해가 먼저라는 것을 깨닫고 세계 최고의 식물원인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의 인턴 정원사로 1년 간 일했다. 그사이 정원을 주제로 한 세 권의 에세이 『소박한 정원』, 『영국 정원 산책』, 『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를 펴냈고 2014년 원예의 기본서인 『정원의 발견: 원예의 기초』를 출간했다. 그녀의 책들은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원예 이야기와 함께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가드닝 지식을 그녀만의 유려한 글쓰기로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오랜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현재 정원설계회사 오가든스를 설립하고 가든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특히 오경아는 정원을 통한 다양한 다른 예술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현재진행형의 새로운 아트가든에 대한 작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한양대학교 과학기술관 705호 (Tel. 02-2220-0319 | E-mail. dsharn@hanyang.ac.kr)

#705, Science & Tech. BD., Hanyang Univ. 222, Wangsimni-ro, Sungdong-gu, Seoul 133-799, Korea 개인정보 처리방침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