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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계 최고의 조선 다완의 공개

한동수 2013-11-08 (금) 08:28 6년전 1499  


세계일보가 특집기획기사 취재도중에 발견한 이 다완은 일본 국보로 지정된 것 보다 더 완벽한 미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도한 기사를 잠시 인용해 보면


[전북 정읍 지역에서 전해 내려온 것으로 알려진 화제의 이도다완은 국내의 한 도자기 마니아가 소장해 왔다. 세계일보가 준비 중인 기획시리즈 ‘한국다완의 미감’ 취재 과정에서 발굴됐다.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 이도다완인 ‘기자에몬(喜左衛門)’을 능가하는 미감을 지녔다는 평가다. 지름 14cm, 높이 8cm, 무게 265g으로, 이도다완의 특징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이도다완 공개자리에 배석한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박동춘 소장은 “어린아이 피부 같은 촉감에서 내면적 온기와 깊이, 포용성, 도공의 심성, 예술미의 천연성이 생생히 전해지는 것 같은 걸작”이라며 “역사 이래로 우리의 미적 심미안이 어디에 맞닿아 있는지를 깊이 느끼게 해주는 다완”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미술품 감정 권위자인 이동천 박사는 “이도다완으로서의 모든 조건을 조화롭게 두루 갖춘, 조선 초 온전한 걸작이 발굴된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며 “비파색·매화피·형태·크기·무게 등 이도다완의 원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현존하는 200여개 이도다완 가운데 최고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고 하여 찬사가 이어졌다. 몇 해전 연구실에서는 일본 쿄토의 오모테센케와 우라센케의 원림을 방문하여 이조다완의 미를 재발견한 내력을 잠시나마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새로 공개된 다완을 보니 한국의 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인용된 기사와 사진은 2013년 11월 8일자 세계일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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