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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장센 : 연출된 장면들 (Mise -En -Scene) 전시 안내

한동수 2013-04-09 (화) 18:10 6년전 972  


삼성 리움에서는 3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다음과 같은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미장센(mise-en-scene)’은 원래 연극무대의 장면연출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영화에서는 화면에 보이는 시각적인 구성요소를 통칭하는 넓은 용도로 사용된다. 이런 연극이나 영화 속 장면은 극적인 순간을 포착하여 서술하는 서구회화의 영향을 자연스럽게 반영하고 있다. 미장센의 영화적인 연출은 또한 현대미술에서 일상과 무의식을 탐구하거나, 미술과 영화의 역사를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사용됐다.
2000년대 현대미술 작품 중 영화적 연출을 보여주는 이브 수스만/루퍼스 코퍼레이션, 양 푸동, 아다드 하나, 진기종, AES+F, 그레고리 크루드슨, 토마스 데만트, 정연두는 이번 전시에서 인간 감정의 복잡성을 드러내는 장면 구성을 통해 현대미술의 한 방향을 보여 준다. 서양 명화 속 장면을 재구성한 영상에서 부터 영화 스틸사진처럼 보이는 구성사진과 촬영세트와 영상을 함께 보여 주는 설치까지, 정교한 연출이 두드러지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재고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A term originally used for directing scenes in a stage play, ‘mise-en-scène’ also refers to the elements of visual composition in cinematic scenes. Scenes from movies and stage plays directed and composed in such ways often naturally reflect the influence of classical Western painting, which traditionally excelled at capturing and narrating dramatic moments. In recent years, contemporary artists have used cinematic mise-en-scène in diverse ways to explore the everyday or the unconscious, or to reinterpret the histories of art and cinema.
Created through various methods of scene composition, works in this exhibition collectively demonstrate an important orientation in contemporary art-making. From moving-image works that reconstitute Western masterpiece paintings to composed photographs that resemble movie stills to installations that show moving images with the stage sets in which they were made, these works by Korean and international artists altogether present a rare opportunity to witness diversity in contemporary art in the postmodern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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