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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국건축역사학회 9월학술발표회 안내

한동수 2003-08-25 (월) 09:08 16년전 1105  
● 2003년 9월 한국건축역사학회 월례학술발표회


문화재 보수공사의 철학과 기술


일시: 2003년 9월 20일
장소: 한양대학교 박물관 세미나실


한국의 건축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되어야 한다. 하나는 건축의 형식을 만드는 조형성이고, 다른 하나는 건축조형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엄청난 투자를 감수하면서 지속적인 보수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건축문화재 보수공사는 기술을 발휘하기에 앞서 보존의 진정한 철학이 정립되어야 하고, 보존기술이 이를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건축기술은 민족의 역사적 변천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 기술 속에는 민족의 지혜와 민족의 문화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지나온 역사를 보여주는 각종 문화유산을 우리가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이러한 문화유산을 통해 민족의 영광과 교훈을 배우고 있다. 낡은 것이어서, 없어진 것이어서, 뒤떨어진 기술이어서 찾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역사를 외면하는 것이고, 선조들의 문화를 무시하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건축기술이 있기까지는 면면이 발전해온 선조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기에 전통건축기술은 보존되어야 하고, 다음세대에 물려주어야 한다.
근래에 이루어지는 건축문화재 보수공사는 첨단기술과 도구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기술이 전통을 어떻게 변형시키고, 왜곡시키고 있는지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근대적 개념의 공정관리, 이에 따른 경비절감이 가져다 주는 경제적 이득이 반드시 긍정적인가? 우리는 이러한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는 사이 혹시 잃어버리는 것은 없는가? 현대적인 기술과 전통의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간과하고 있는 문화재보수공사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문화재 보수공사의 철학이 있는가? 지금쯤 돌아보고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건축역사학회에서는 이 문제를 2003년 9월 월례학술발표회의 주제로 삼았다.



진행 : 이왕기(목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발표1 : 경복궁 복원의 의미(최종덕)
        경복궁 복원을 대상으로 복원의 의미, 문화재 보존, 수리, 기술축적 등을
        살펴본다.


발표2. 독일의 文化財 保存 -순례교회 비스(Die Wies) 수리(修理)의 예- (조인숙)
        독일의 사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건축문화재 수리공사의 특성과 실태,
        한국과의 관련성 등에 대해 발표


발표3 : 근대문화재 수복의 가치관과 기술(김란기)
      근대건축물의 보존처리기술과 기술보존, 시공과정 등을 일본의 사례를 중심
      으로 발표


토론 : 이춘근(문화재청 문화재기획과장)
      박경립(강원대 건축학부)
      김덕문(국립문화재연구소 미륵사지 석탑 책임조사원)

   
연락처
·최종덕(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장) - 011-248-0198 이메일
·조인숙(다리건축 소장) - 02)725-2286. 011-711-2286  이메일
·김란기  이메일
·이춘근(문화재청 문화재기획과장) 042)481-4710. 011-358-6314
          이메일
·박경립(강원대 건축학부) 011-369-7775  이메일
·김덕문(국립문화재연구소 미륵사지 석탑 책임조사원)
        018-226-4149.  이메일
·이왕기(목원대 건축학과) - 011-406-8007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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