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적으로 서평을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자료를 찾다가 아직까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형설유감"이란 고 박학재 교수님의 글을 하나 발견하였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에서 간행하던 광장이란 잡지에 기고를 한 것이었다. 작고 하고 난 이후 간행된 작품집에도 수록이 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다. 여기서도 교수님의 날카로운 비판의 목소리를 발견하게 된다. 짧은 글이니 일독을 권하며 연구자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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