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늦었습니다. ^^;
서호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언제 서호에 가면 찍으면 올릴려다가...
서호만큼 아름다운 화가지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이 호수를 매일 저녁 무렵이나 밥을 먹고 나서 한 바퀴씩 산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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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를 따라 걷다가 비어있는 벤치에 앉아서 잠시 머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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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호수를 바라보다 보면 이런 저런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참...여유롭고 느린 걸음을 배우게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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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보다는 이 사진이 지금의 제 모습을 제일 잘 나타내는 듯 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