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사진은 왼쪽부터 성균관대 조우현 교수, 인하대 서영대 교수, 동북아역사재단 김인희 박사, 손옥민, 흑롱강성 사회과학원 혁철족 연구자 황인원, 한양대 한동수 교수, 동북아역사재단 통역자 윤선화 선생
세 번째 사진은 황인원, 손옥민, 하얼빈사범학원의 음악 전공자
13년만에 만난 손옥민 선생은 이미 중국의 유명인사가 되어 있었다. 반갑게 맞아주는 그의 모습에서 혁철족의 순수함과 사회주의에 물들은 상업성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