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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과기대학 사홍권 교수의 우정

한동수 2016-12-31 (토) 11:38 8개월전 214  


우리 연구실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있다가 귀국하여 학위를 마치고 소주과기대학의 교수가 된 사홍권 선생이 올해도 카드를 보냈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늘 반갑고 사람 사이의 정을 확인하게 됩니다. 물론 연락이 없다고 서운해 하지는 않습니다. 다 잘 지내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지요. 받은 서신을 모두 올려 함께 나눌 수는 없지만 사홍권 선생과의 인연과 한국을 떠난 이후 그의 행적을 보며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중국의 건축과 대부분 교수가 물질과 권력을 쫓아 휩쓸려 다니는 와중에도 그는 어렵고 힘든 삶을 견지하며 자신이 해야할 학문의 길을 묵묵히 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스스로 선택해서 걸었던 길을 돌아보게 됩니다. 중요하지도 않았던 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며 정신도 못차리고 지나간 시간이 내년의 옳바른 삶을 위한 하나의 깨우침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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