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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의 조선총독부를 읽으며

한동수 2013-01-22 (화) 01:36 7년전 2616  
지난번 여주에 연구실 학생들과 답사를 갔다가 신륵사 근처에 있는 박물관에 들린 적이 있다. 마침 여주 출신의 유명한 소설가 유주현 선생의 특별전을 보았는데 이 분이 쓴 <조선총독부>라고 하는 대하소설의 원본이 전시되어 있었다. 학교로 돌아온 이후 이 소설이 궁금하여 대학 도서관에 알아보니 소장을 하고 있지 않아 연구생의 도움을 받아 옥션에서 다행이도 1967년도 당시에 간행된 것을 구입했다. 실존했던 인물의 이름이 그대로 등장하고 있어 소설이지만 그 시대로 돌아간 것처럼 흥미진진 하다. 이제 5권 가운데 2권 부분에 해당하는 1919년 독립만세운동까지를 보았다. 근대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물론 시대가 흘러 가면서 새로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설의 내용과 상이한 것도 있지만 대체로 매우 정확한 사료에 근거를 하고 있다. 한 예로 고종의 능묘를 계획하기 위해 남경의 황릉시찰에 파견되었던 고영희가 등장하는 것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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