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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와지로(今和次郞) : 훗설의 사상적인 측면의 수용과 도면표현방법의 유래 [간략한 정리]

김영재 2009-08-29 (토) 11:27 10년전 2117  
훗설과 칸트의 사상들이 곤와지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즈미에 의해서 훗설, 칸트, 긴즈부르크, 듀이, 크로포트킨 등은 곤와지로의 사상의 근원적인 면을 설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곤 와지로는 러스킨과 그의 추종자들의 사상들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그가 도면을 만드는 방식이나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 나열하는 방식은 일본을 방문하고 가르치고, 일본주택에 대해서 관찰하고 분석해서 연구했던 몇몇 서양의 선구자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특히, 곤와지로의 주택실내 및 외부의 부분에 대한 디테일이나 다른 주택들과의 비교방법은 일본주택들과 그들의 주변들[1886]들을 쓴 에드워드 모스, 일본주택[1903]을 쓴 프란쯔 발트쪄, 일본, 그것의 건축미술과 미술제조[1882]를 쓴 크리스토퍼 드레서, 그외 랄프 아담 크램 등의 책들에서 보여지는 주택내외부의 디테일이나 건축평면들, 그리고 그 책들의 주택의 방[도코노마, 부엌, 창고 등과 같은 공간들]의 쓰임과 창, 문과 같은 각 부분들을 구분해서 이루어지는 서술방식은 곤와지로가 이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부재별 공간별 서술방식은 러스킨 뿐만 아니라 더 오래전인 디드로의 백과전서[1751-1772], 윌리엄 챔버의 백과전서와 사람들을 위한 정보[1842년에 처음으로 1권발행]라는 출판물들에서 볼 수 있읍니다. 실제로 일본 메이지정부는 1871년에 착수해서 1883년까지 윌리엄챔버의 백과전서를 번역해서 보급하기도 합니다. 챔버의 책에서 건축에 대한 사항은 지역별 국가별 건축특징과 양식의 분류뿐만 아니라, 재료별[돌, 벽돌, 모르타르, 플래스터, 시멘트], 건물의 부위별, 건물유형별[하우스 스트리트 건축, 다리 등]으로 분류해서 서술합니다.

한동수 2009-08-29 (토) 19:07 10년전
너무 잘 설명해 주어 고맙네.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네.
기회가 되면 곤 와지로에 대해 한 번 깊은 논의를 했으면 좋겠군.
일취월장하는 영재를 보면서 내심 쁘듯한 마음을 가져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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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2009-08-29 (토) 19:17 10년전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보고 싶군.
좋은 결과를 기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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