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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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8 페이지
제목
북한의 옛집 (그 기억과 재생, 함경도 편) [한국학술정보 ]
강영환 저 | 2010년 5월 29일 | 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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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옛집: 그 기억과 재생(함경도 편)』는 저자와 그의 팀이 지난 1996년부터 약 3년간에 걸쳐 조사한 북한 전통주거의 연구 성과를 대중화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하였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경도 옛집의 일반적 성격, 지역적 차이, 계층적 차이, 함경도 주택의 변화 양상 등을 살피고 있다.
중국의 문화지리를 읽는다 [휴머니스트]
후자오량 저| 김태성 역 저 | 2005년 5월 30일 | 2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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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차이를 통해 중국 문화의 전체적인 모습을 조망한 책. 후자오량 북경대 교수의 리더 하에 지난 10년간 지리학, 역사학, 경제학 등의 분야와 여러 민족의 연구자들이 준비한 끝에 완성한 중국 개조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언어, 문학ㆍ예술, 인재,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 문화의 차이를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중국 전역에 내재되어 있는 문화가 중국을 움직이는 동력이라는 관점을 토대로 중국의 남과 북, 과거와 현재를 샅샅이 살펴보며 중국 문화의 핵심을 선명하게 짚어나간다. 또한 티베트와 신강, 귀주, 내몽고 등 주요 소수민족 집거지역의 문화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예술풍수 [출판사 일빛]
저자 딩시위안 | 역자 이화진 저 | 2010년 8월 2일 | 22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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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에 담긴 미학, 그리고 풍수를 말하다『예술풍수』. 고대 중국 회화 전반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분석을 진행해 온 저자 딩시위안이 예술적 관점에서 최초로 풍수론을 도입한 ‘예술풍수론’을 제창한다. 이는 서화 속에 드러난 글자나 그림만이 전부가 아닌,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기(氣)’로 풍수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예술품 본연에 내재된 풍수, 예술품의 전래 과정 속에 존재하는 풍수, 예술품의 소장 및 전수 과정에서의 풍수, 이 세 가지 측면이 작용한다. 저자는 중국 서화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송나라 시대 그림을 예로 들면서 '예술풍수' 속에 담긴 풍수의 비밀와 의미를 풀어나가고 있다.
한국주거의 공간사 [돌베개]
전남일 저 | 2010년 12월 17일 | 2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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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거의 공간사』는 앞선 『한국 주거의 사회사』, 『한국 주거의 미시사』에 이어지는 ‘한국 근현대 주거의 역사’ 시리즈의 완결 편으로, 1876년 개항기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근현대 주거공간의 역사를 공간사의 관점에서 건축 도면과 사진 등의 시각자료를 통해 정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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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末の鉄道建設・勧業博覧会から大戦後の天安門広場・人民大会堂建設まで――中国の建築の近代化の実態とその意味を,ナショナリズムと結びついた西洋技術 の積極的受容という独創的視点から,建築教育・技師の流入・都市計画・留学生の事績などを通じて多角的に描き出した労作.
帝国のはざまで―朝鮮近代とナショナリズム(원제 : Korea between Empires 1895-… [名古屋大学出版会]
Andre Schmid 저 / 糟谷 憲一, 並木 真人, 月脚 達彦, 林 雄介 역 저 | 2007년 1월 | 5040¥ 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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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清戦争から大韓帝国への移行、植民地化へといたる時代の朝鮮ナショナリズムの勃興を、民族主義と植民地主義の交差する地点から捉え、歴史や国境、「文明化」などをめぐる葛藤を描き出すとともに、東アジア史の新たな水準をも示した画期的研究。
두공의 기원과 발전 [세진사]
한보덕 저, 신혜원 역 저 | 2010년 3월 25일 | 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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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건축사 역서 Ⅰ『두공의 기원과 발전』. 이 책은 중국 대만에서 출판된 한보덕의 책을 번역한 것이다. 한국에서 두공은 공포라고 부른다. 전통 건축에서 가장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이 바로 이 두공 부분이다. 그러나 두공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이 책은 이 수수께끼에 대해 기능주의 및 서양전래설과 같은 기존의 여러 학설을 되짚어 보고, 나아가 종교적 함의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덧붙여 정리한다.
20세기 화호리의 경관과 추억 [눈빛]
조성실, 함한희, 박진영, 박순철, 장성수 저 | 2008년 12월 15일 | 15000 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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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호리(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소재)는 마을 전체가 생활사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마을 어귀에 첫발을 딛는 순간, 사람들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 식민지 시대로 되돌아간 느낌을 받게 된다. 마을 초입부터 시작해서 골목을 걷다 보면 당시 살았던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간송 전형필 [김영사]
이충렬 저 | 2010년 5월 3일 | 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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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를 지킨 대수장가 간송의 삶과 우리 문화재 수집 이야기『간송 전형필』. 일제강점기 시대,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았으나 억만금의 재산과 젊음을 바쳐 일본으로 유출되는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수집한 간송 전형필의 삶을 다룬 평전이다. 서화, 도자기, 불상, 석조물, 서적 등 그가 수집한 문화유산은 국보와 보물 등의 국가 지정 문화재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문화사적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학계의 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왜 간송이 문화재 수집에 모든 것을 바쳤는지, 그런 그에게 어떤 번민과 고통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를 사로잡은 한국의 미가 어떤 것이었는지를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조명하고 있다.
만들어진 고대:근대국민 국가의 동아시아 이야기 [삼인]
이성시 저 | 2001년 10월 20일 출간 | 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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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사는 실재의 기술인가 근대의 창출인가? “해방 후의 한국사 연구는 그 이전의 일본사 연구가 근대 국가 형성기의 일본을 고대에 지나치게 투영하여 읽어 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근대 한국의 민족 의식을 투영한 역사 해석이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동시에 근대의 국민 의식을 전제로 일본 민족과 한민족을 일 대 일 관계로 간주하고 제각각 고대 이래 자기 완결적으로 민족사를 걸어왔던 것처럼 받아들여 의심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해방 후 한국인에 의한 이른바 한일 관계사 연구에서는 일본 민족에 대한 한민족의 우월성을 고대사 속에서 추구하는 것이 의문의 여지없이 시도되어 왔던 것이다.” - 머리말 에서 이 책은 동아시아의 역사적 고대가 일본,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근대 국민 국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전통'으로 변용된 현상을 강력히 문제삼은 획기적 사론집(史論集)으로, 동아시아의 고대 텍스트가 근대 국민 국가 체제라는 컨텍스트 속에서 동아시아 각국의 근대 텍스트로 어떻게…
사라진 서울 (20세기 초 서울 사람들의 서울 회상기) [푸른역사]
강명관 저 | 2009년 12월 30일 | 23000 원
1895
서울 타임캡슐『사라진 서울』은 ≪민성≫을 제외한 일제강점기의 ≪개벽≫≪별건곤≫≪조광≫ 등의 잡지와, ≪매일신보≫≪동아일보≫등 일제시대 신문에서 뽑은 글을 엮어 사라진 서울을 기억하도록 돕는다. 조선시대 서울을 경험했던 인사들이 쓴 가벼운 수필이 대부분인 글들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서술하여 보다 친절하고 자세하다. 또한 일제시대의 이 글들은 조선시대 서울이 20세기에 와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유추할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이 책에 따르면, 1910년 이후 신문과 잡지에서 서울에 대한 기록을 다루게 된 것은, 서울이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910년을 기점으로 일본인의 손에 의해 없던 길이 뚫리고 수 백년 묵은 궁궐과 관청과 성벽이 헐려나가고, 동리의 이름이 바뀌고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았던 주거지의 성격이 달라졌을 때, 사람들은 비로소 서울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 마냥 익숙했던 것이, 문득 생생한 관심사로 떠올랐던 것이다.
1813
1910년, 제국주의 일본은 조선을 무력으로 굴복시키고는 우리 강토와 백성에게 갖은 만행을 저질렀다. 토지와 물산을 수탈하고 창씨개명을 강요했으며, 더 나아가 강제징용 및 징병으로 이 땅의 젊은이들을 깊숙한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저들 병사들의 노리갯감으로 끌고 갔던 정신대 문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또한 그전부터 호시탐탐 이 땅을 넘보는 과정에서 몇 번이나 경복궁 터에 대한 약탈을 자행하였다. 이른 새벽녘에 경복궁 담을 넘어들어가 이 나라 국모(國母)를 살해하고도 ‘장난이 지나쳤다’는 한마디로 사태를 무마시키려고 하였다. 더군다나 지금에 이르러 정신대 할머니들에게 보상금조로 1인당 99엔씩 지급하겠다는 것은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그런데도 한일 간의 역사 인식에 대한 논쟁은 한 걸음도 더 나가지 못한 채 제자리를 맴도는 듯한 느낌이다. 독도 영유권 문제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및 우익 교과서 문제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일제의 패전으로 식민통치가 종식된 …
조선의 취락 [민속원]
젠쇼에이스케 저 | 최석영 역 저 | 2008년 7월 30일 | 상권: 90000, 중권 57000, 후권 95000 원
1827
도서출판 민속원에서는 최근 한국 근대문화에 대한 관심이 인문ㆍ사회과학의 제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학계의 동향에 부응하여 우선적으로 민속학ㆍ인류학 관련 원본(초판본)들을 여러 경로를 통해 입수하였고, 그 자료들을 저본으로 하고, 해제를 붙여<한국 근대 민속ㆍ인류학 자료대계>를 발간(영인)하게 되었다.
감룡경, 의룡경 [비봉출판사]
양균송 저 | 김두규 역 저 | 2009년 12월 30일 | 35000 원
1971
「감룡경」과「의룡경」은 조선시대 과거시험 잡과(雜科) 가운데 지리학의 교재였다. 잡과는 중인들이 보는 시험이었지만 이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은 나라의 도읍지 선정이나 궁궐, 사당을 비롯하여 왕릉의 부지를 선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대부분의 풍수서가 묘 자리를 보는 음택 풍수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는 것과 달리「감룡경」과「의룡경」은 도읍지나 거점 도시의 입지 선정 같은 양택 풍수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국인명자호사전 [이회문화사]
임종욱 저 | 2010년 2월 5일 | 50000 원
1864
우리나라의 고전 문헌들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글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별칭(別稱)들 때문에 곤혹을 겪은 경험이 있다.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을 꺼렸던 관습 때문에 동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름을 대신하는 다양한 호칭들이 발달해 왔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字)와 호(號)다. 그 밖에 시호(諡號)나 봉호(封號), 심지어 역임했던 관직명이나 지명(知名), 출신지 등의 호칭들이 사용되어 왔다. 이런 관습들은 고전 문헌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별칭이 누군지 확인해야 하는 곤혹스런 경험을 요구하게 만들었다. 본 사전은 그런 번거로운 절차를 조금이라도 덜어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는데, <저서·작품> 항목을 추가하여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선인(先人)들의 업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항목마다 한글 독음을 달아 가독성을 높였고, 인명마다 생몰연도를 달아 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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